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광양제철소의 제1고로를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돈의 사고라 하더라도 그냥 시골에서 일어나 사람이 다치지 않은 그런 사고이고 또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에 처음 거론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2006년도의 당시 언론보도라든지 그런걸 보면 경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1고로 즉, 용광로 방문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경제위기를 극복해내려면 우리가 제조 강국의 위상을 되찾아야한다"며 "단순히 제조업에 더 역점을 둬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할 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결합시킨다면 제조업이 다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면서 한국을 제조업 강국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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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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