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아이콘’ 수지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29일 JYP AUDITION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수지는 짧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층을 낸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수지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는 드라마 촬영 때문. 현재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을 하고 있다. 그는 극 중 ‘남홍주’ 역을 맡았다. 남홍주는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인물로, 배우 이종석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올 하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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