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무한도전’ 국민내각 특집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을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했다.
이어 표 의원은 3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당은 독재적 방송 개입 예능 탄압 중단하고 홍준표, 신연희, 김성원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선거법 위반 범죄행위 사죄부터 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표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MBC ‘무한도전’ 측에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자유한국당 측은 28일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의원을 우리 당 대표로 섭외하는 것이 아무리 예능이라고 해도 이해가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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