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29일 김태환 대표와 입사 2년차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대표와 일선 사업장에서 1년 동안 근무 후 본부부서로 배치된 입사 2년차 직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락을 먹으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태환 대표는 "우리 조직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현장의 경험을 통해 본부에서 개선점을 찾아 업무에 임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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