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秋, '단일대오' 강조…"후보 상처입어선 안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혹여라도 후보가 (경선에서) 상처를 입고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심이 있는 분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해달라"며 이 같이 말헸다.
추 대표는 "경선에 대해서는 전날 양승조 선관위부위원장이 보도자료를 내서 많은 오해가 풀렸다고 생각한다"며 "표현상 미숙이 있었지만 가슴 떨리는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투표방식 때문에 2차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분이 '왜 아직 나한테 전화가 안 오지' 이렇게 문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오해없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모든 후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국민의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31일 영남권 순회경선이 있고, 내달 3일엔 수도권 순회경선이 있다"면서 "이해찬 의원 제안으로 광안리에서 맛있는 것을 살테니 오셔서 후보들을 많이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또한 "단일대오로 간다는 것을 국민에게 믿음을 드리기 위해서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