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심이 있는 분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해달라"며 이 같이 말헸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투표방식 때문에 2차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분이 '왜 아직 나한테 전화가 안 오지' 이렇게 문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오해없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모든 후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국민의 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31일 영남권 순회경선이 있고, 내달 3일엔 수도권 순회경선이 있다"면서 "이해찬 의원 제안으로 광안리에서 맛있는 것을 살테니 오셔서 후보들을 많이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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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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