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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캠, '디지털혁신 특보단' 구성…7人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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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캠프(더문캠)은 30일 7명의 ICT 전문가를 영입, '디지털혁신 특보단'을 구성했다.

더문캠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특보단은 ▲규제혁신 ▲제도혁신 ▲교육혁신 ▲통신요금 ▲신성장동력 발굴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실행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더문캠은 이를 위해 7명(김기창 오픈웹 대표·박태웅 KST앤파트너스 대표·양희천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기술연구소장·오석근 부산대 부총장·이승종 네무스텍 대표·임문영 인터넷 컬럼니스트·한창민 전 오픈넷 사무국장)의 ICT 전문가를 합류시켰다.

김 대표는 엑티브엑스(ActiveX)와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운동의 선구자로 꼽힌다. 박 대표는 KTH와 엠파스 등 여러 인터넷 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일했다. 더문캠 측은 "(박 대표는) 디지털 혁신시대의 인재 육성과 올바른 S/W 문화와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 소장은 한국EMC 글로벌서비스사업부 총괄부사장과 KTDS 대표를 지냈다. 오 부총장은 통신정책의 개발과 입법지원 활동을 해온 인사다. 또한 이 대표는 모바일컨버전스와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가다.

더문캠은 영입 인사 관련, "이번에 합류한 분들은 문용식 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과 함께 디지털혁신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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