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2위 소감, "원래 접어주고 출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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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투표 결과 발표 후 지지자들에게 찾아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남에서 뒤집고 영남에서 버텨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모인 수도권에서 뒤집자"고 했다. 이어 안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끝까지 같다"며 구호를 외쳤다.
이날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안 후보는 총 4만7215표(20%)를 얻었다. 경쟁자였던 문 후보는 14만2343표(60.2%)를 얻었다.
민주당은 29일 충청권 순회 투표를 실시하고 31일에 영남권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체 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과 강원, 제주 순회투표 결과는 다음달 3일 발표된다. 이날 수도권 투표결과와 전국 투표 결과가 합해져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다만 1위 후보가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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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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