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신제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신제품 2종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는 착용감이 편안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활용되는 근거리 시야 범위가 넓다. 신제품은 '바리락스 리버티 3.0'과 '바리락스 리버티 클래식' 등 2개 모델이다.

가격대는 렌즈의 굴절률과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굴절률 1.50 제품은 15만 원 대다. 기존 단안렌즈 사용자들도 가격 부담 없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바리락스 리버티 시리즈 제품은 가격대 부담이 적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가격 문제로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오는 5월5일까지 바리락스 홈페이지와 에실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바리락스 누진렌즈 전 제품을 대상 '바리락스 30일 적응 보장' 이벤트를 실시하한다. 이벤트는 누진다초점렌즈 적응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