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상황이 이렇게 돼 정말 안타깝고 힘들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특히 한 차례 기각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황을 감안할 때 영장실질심사를 맡게 될 법원도 검찰과 비슷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할말을 잃는 모습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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