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우편, 온라인으로 1차 접수
‘안녕! 우리말’은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스스로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바른 말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참가신청서와 출품계획서를 제출하고, 8월 30일까지 대본과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접수된 대본과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선발된 열두 개 연극동아리(또는 팀)에는 각각 공연 지원금(200만 원)이 지원된다. 2차 심사는 10~12월에 공개 공연으로 진행되며 으뜸상 수상팀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최우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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