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2회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5월 31일(수)까지 역사문화관광도시 강북구를 멋지게 담아낸 블로그 포스팅 공모 ... 운영 2년 강북구 블로그, 하루 평균 6000명 이상 찾는 파워블로그로 성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북구의 숨은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블로그(blog.naver.com/hopegb) 공모전을 연다.

‘역사 문화 관광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강북구의 역사와 유적 등을 소개하는 ‘역사人(in) 강북’, 강북구의 문화와 행정체험, 행사참여 후기 등을 담은 ‘문화人(in) 강북’, 관광지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人(in) 강북’, 그 밖에 따뜻한 미담을 소개하는 ‘사람人(in) 강북’으로 세분화했다.
누구나 응모가 가능, 구 블로그(blog.naver.com/hopegb)나 홈페이지(www. gangbuk.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31일 자정(24시)까지 이메일(rosua@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이후 포스팅한 작품에 한해 개인별 최대 3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다만 입상작은 심사결과 1개 작품만 인정된다.

수상작은 6월 중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최우수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 이 밖에 우수 2명과 장려 7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 개최

강북구 블로그 공모전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는 수상작을 공식블로그와 홈페이지,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구 SNS에 올리고 향후 각종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승길 홍보담당관은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이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강북구의 비전을 인터넷으로 널리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블로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북구 블로그,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구 홍보담당관(☎901-6077)에 문의하면 참가 및 심사방법, 유의사항 등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지난해 처음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 북서울꿈의숲의 사계를 담은 이재원 씨의 블로그 작품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응모작이 총 130편에 이를 정도로 전국 블로거들 관심을 받았다.

2015년4월 문을 연 강북구 블로그는 불과 2년 만에 하루 평균 6000명 이상 찾는 파워블로그로 성장했다. 가장 최근인 2월 한달(올 2월1 ~28일)동안의 방문자 수만 17만521명이다. 희망키움통장 모집안내글을 게시한 2월5일과 6일에는 6만 1823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약 2년간 게시한 포스팅 기사가 3778건이고, 누적 방문자 수는 무려 161만3361명에 이른다.

또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14명 블로그 기자단의 활발한 포스팅 활동까지 더해져 블로그는 강북구를 알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