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황은연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 공판에 증인신문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과 변호인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돈을 낸 경위, 모금 과정의 강제성 여부 등을 집중 신문할 것으로 보인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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