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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전부 수면 위로 드러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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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 해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 선체가 2차 고박 작업을 마친 후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24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 해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 선체가 2차 고박 작업을 마친 후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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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가 25일 모두 물 밖으로 드러났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오후 9시15분에 세월호 선체 전체가 수면 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체가 선적된 반잠수식 선박이 부상을 시작한 오후 6시30분 이후 2시간45분만이다.

이로써 세월호 인양 작업은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 시작 이후 나흘만에 일단락 짓게 됐다.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상태에서 선체에 해수를 빼기 위해 3일 가량 바다 위에서 대기하고, 그 이후 육상 거치를 위해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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