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인제";$txt="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size="510,715,0";$no="20160318093723507596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후보는 이날 오후 MBC가 생중계한 방송 4사의 한국당 대선 주자 토론회에서 "(집회 때 반체제 세력이) 어마어마한 혁명 구호를 써붙였는데, 야당이 아무런 비판 없이 한 덩어리처럼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보법 폐지를) 당연히 반대해야 한다. 국가의 정통성을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민주당을 제외하고 바른정당, 국민의당과 연정을 못하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 이런 건 이해한다"면서도 "민주당은 제일 위험한 좌파세력이라 집권을 막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다른 정당과) 협력(하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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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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