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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무역, '도로명주소 활성화' 행자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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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무역 직원 등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로마무역 직원 등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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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로마무역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로마무역이 미국에서 공식 수입하는 양키캔들의 국내 150여개 매장은 주소에 도로명주소와 지번을 병기해 오고 있다. 2015년 4월 공식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도로명주소로 주문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도 활용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행자부는 2014년 1월1일부터 법정주소로 도로명주소를 채택해 사용해 오고 있다. 도로명주소 활용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숍이 영업 중이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주문하고 인근 가맹점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를 적극 권장해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이용 문화 확산에 힘써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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