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언스파크 등 금천구 내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 큰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
상권도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 향후에 안정적인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가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예로 상암동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있다.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을 경유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개통 이후 디지털미디어시티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년동안 이 지역 상권 임대료는 약 60% 상승하기도 했다.
개발계획이 풍부한 금천구에도 대단지 브랜드 상업시설 분양 소식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금천구는 SH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이언스파크 사업을 대규모 개발 중이다. 사이언스파크는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12만5000㎡)에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금천구는 교통호재도 많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지난해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화도로 개통으로 강남 및 경기남부와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기존 1호선 독산역에 신안산선 신독산역(예정)의 개통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상업시설은 3월 공급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상업시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7-1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총 76개점포로 구성된다. 지대 단차로 인해 상업시설의 지하 1층은 실제 지상 1층에 해당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3월 개관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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