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YG) 대표가 '부동산 재테크의 신'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4인이 출연해 '부동산 재테크의 신' 8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는 "양현석이 소속 가수, 연습생의 합정동 공동 주택들을 70억 원대로 매입했다"고 밝힌데 이어 "사옥 인근 부동산까지 160억 원에 매입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동산 재테크의 신으로 양현석 이외에도 서장훈, 권상우, 김태희·비 부부, 신애라·차인표 부부, 김희애, 한승연, 현빈을 꼽았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