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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환]삼성동 자택 앞 '긴장 고조'…이동차량 대기중

최종수정 2017.03.22 04:03 기사입력 2017.03.21 09:13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승진 ·전경진 수습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임박하면서 삼성동 자택 앞이 소란해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10분쯤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설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검은색 차량 한대가 8시55분경 자택 출입문을 통과해 안쪽으로 진입했다.

평소 자택을 드나들던 경호원 2~3명이 출입구 앞을 오가며 바깥 상황을 점검했고, 경찰 병력이 추가 배치되면서 자택 앞 경비는 더욱 삼엄해졌다.

박 대통령이 밖으로 나올 기미가 보일 때마다 지지자들 사이에선 "태극기 흔들 준비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일부는 "고영태 수사하라"고 큰 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또 흥분한 일부 지지자들이 폴리스라인을 넘어 자택 앞으로 움직이자 경찰들이 강하게 통제중이다.
현재 자택 인근으로는 박 대통령 지지자 150여명은 물론 취재진 100여명 이상과 1000명에 가까운 경찰 병력이 뒤섞여 매우 혼잡한 상황이다. 상공에는 헬기 2대도 대기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이승진 수습기자 promotion2@asiae.co.kr전경진 수습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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