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총리실 대변인이 이 같은 일정을 확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정부가 EU 측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하면 영국과 EU 27개 회원국은 2년간 제반 관계를 새로 정하는 협상을 시작한다.
한편 영국은 지난해 6월 국민투표에서 52% 대 48% 결과로 브렉시트 찬성으로 결론을 낸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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