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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3월 스마트폰 중고거래 순위 공개…'갤럭시노트5', '아이폰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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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갤럭시A5 2017',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3월 중고폰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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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순위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비톡’ 내 중고장터에서 진행된 거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G6’의 예판 및 출시로 인해 해당 기간의 거래량은 평소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 순위표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높은 기종은 ‘갤럭시노트5’로 집계됐는데, ‘G6’의 구매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기존에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했고, ‘갤럭시노트5’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폰의 중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고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하락해 매매가 활성화된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차지한 ‘아이폰6’은 중고 거래에서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출시된 지 2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수요와 가격 방어를 자랑했다. 튼튼한 내구성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2년 이상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적어 중고가가 두 배 가량 차이나는 ‘아이폰6S’ 보다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LG전자의 신제품 ‘G6’의 여파가 중고 시장에도 확실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내달 ‘갤럭시S8’의 예약 구매가 시작될 즈음엔 지금의 몇 배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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