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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러시아 이노바와 킹덤언더파이어2 계약 체결

최종수정 2017.03.20 14:17 기사입력 2017.03.20 14:17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삼본정밀전자를 인수 계약한 게임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러시아 이노바(INNOV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사이드는 20일 “올해 3 분기 이내에 러시아권 지역에 ‘킹덤언더파이어2’ 런칭하게 된데 따른 것”이라며 “‘킹덤언더파이어2’의 러시아권 매출 목표는 연간 2000억원에서 3000억원”이라고 20일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이 뿐만 아니라 이노바와 함께 향후 모바일게임, VR 등 미래의 신사업 부문에 대해서도 긴밀한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온라인 게임시장은 매년 5% 이상의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게임전문조사기관 NEWZOO에 따르면, 2016년도 러시아 전체 게임시장의 44%를 킹덤언더파이어2와 같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이노바’는 한국의 리지니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포인트 블랭크 등 대작만을 선별해 모두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던 유명 퍼블리셔다. 최고의 MMORPG 서비스의 명가로 평가받는 ‘이노바’는 매월 3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접속하는 게임 플랫폼 '4Game'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킹덤언더파이어2’가 이노바를 통해 러시아 현지에서 제대로 서비스된다면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 게임 사상 최고의 매출과 순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노바의 알렉산더 하루쭘얀 신임 CEO는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싶다”며 “검증된 가능성을 토대로 볼 때 킹덤언더파이어2가 러시아 내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한 기대를 나타냈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다년간 수많은 MMO게임을 성공시켜온 러시아 최고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노바’와 파트너십을 갖고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3월 2일부터 중국에서 계정무삭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대만에서 OBT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콘솔(플레이스테이션4)로도 출시 예정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같은 세계관이지만 서로 다른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도 3종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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