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윈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1.09%) 상승한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연일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윈스는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성환 연구원은 "특히 윈스는 공공기관의 매출 비중이(2017년 기준 60%로 추정) 높아 수혜가 예상된다"며 "게다가 올해 하반기부터 일본에 대한 차세대 통신망 5G 벤치마크테스트(BMT) 실시 가능성이 있어, 2019년 수출 본격화로 실적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윈스의 영업실적은 내수, 수출의 동반 성장에 따라 매출액이 11.4% 증가한 820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10억원을 전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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