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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L페이 글로벌화 돌입…“美 법인 설립 추진”

최종수정 2017.03.20 10:51 기사입력 2017.03.20 10:51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시스템 보안 토탈 솔루션 기업 시큐브가 올해 미국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보안 시장 1위인 미국을 시작으로 2위 국가인 영국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올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보안 시장에서 통하면 다른 국가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게 보안 업계 정설이다.

2000년 3월 설립된 시큐브는 국내 최초로 Secure OS(서버보안)를 개발해 국내 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서버보안-통합게정권한관리-빅데이터분석 통합로그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 보안 토탈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핀테크 시장 진입을 목표로 IoT 보안 및 전자결제에 R&D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L페이’ 통합 인증을 세계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페이는 Light의 L로 가볍고 편리하다는 의미다. 시큐브의 L페이는 모바일 QR코드 간편 인증과 모바일 생체수기서명 인증을 합친 용어다.

우선 모바일 생체수기서명 인증은 모바일 단말기에 손가락 또는 터치펜으로 서명을 하면 사용자의 동적인 행위 특징 정보를 인식해 서명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복제가 불가능하고 외부 환경에 대한 영향이 없기 때문에 향후 금융권 비대면 인증과 보험, 직판·방문 영업 등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간편 결제 시장과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까지 다각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모바일QR 코드 간편인증 역시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제성 등 부분에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QR코드 간편인증은 인증번호가 포함된 ‘QR코드’와 ‘일회용보안랜덤값’을 활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모바일 2채널 인증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금융권은 물론 통신사, 금융 기관 등의 관심이 높다”며 “시장이 확장되면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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