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한중일 순방에 나선 틸러슨 장관이 탑승한 도쿄발 전용기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경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오후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를 예방한 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틸러슨 장관은 18일 오전 동아시아 순방국의 마지막 행선지인 중국으로 출발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