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6일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 추진보고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국비 지원이 필요한 계속사업과 신규사업, 국가직접사업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신규사업으로는 서구 거첨도∼약암리 도로 개설,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건립,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건립, 소래포구 하수관로정비, 무의도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시장 또는 부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 추진보고회를 열고 지역 국회의원·예결위원 간담회,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며 목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2014년 2조213억원, 2015년 2조853억원, 2016년 2조4천520억원, 2017년 2조4685억원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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