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국민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8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봉사자들은 비닐팩 손잡이 달기, 황사마스크 포장 등을 도왔다. 송 차관은 봉사에 앞서 근로자들에게 새 작업복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이 보다 많은 소외이웃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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