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리오는 개인별 투자성향에 맞춰 로보어드바이저와 전문가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10만원부터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고 엠폴리오를 통해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지속적으로 자산진단 및 리밸런싱 제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은행 입출금통장과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 후 펀드를 신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1명), 폴라로이드 카메라(4명), 외식상품권 10만원권(5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12일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엠폴리오는 세계 증시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비스 시행 후 14만명의 고객이 포트폴리오를 체험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힘이 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