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종영을 앞둔 ‘피고인’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재심을 통해 검사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호(엄기준 분)은 부친인 차영운(장광 분)을 죽음에 몰아넣고 회장 자리에 올랐고, 박정우는 차민호가 저지른 죄의 증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특히 박정우는 제니퍼 리(오연수 분)를 죽인 범인이 차민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정우는 차민호를 찾아가 “제니퍼 리 네가 죽였지. 내가 찾은 거 같거든. 김석 그 친구가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 넌 끝났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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