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강예원이 성대부종 진단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강예원의 성대를 진단한 의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진짜 성대결절로 알고 있었냐?”며 재확인을 거친 후 성대부종으로 병명을 정정했다.
이에 강예원이 “노래를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자연 치유가 가능한 성대결절에 비해 성대부종은 좀처럼 낫기 힘들다”며 “노래를 할 때 소리가 새어나올 것이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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