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유시민·전원책,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황교안·홍준표에 ‘글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대선 카드로 제기되는 황교안 권한대행과 홍준표 지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따라 황 권한대행의 처지가 180도 바뀐다며 탄핵이 인용되면 황 권한대행이 조기대선을 관리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쉽게 대선후보로 나서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작가는 홍 지사에 대해 "보수는 원래 반듯하고 전통적 규범에 맞는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홍준표 경남 지사는 전혀 그런 캐릭터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전 변호사, 유 작가의 비관적 전망에 김구라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합쳐 '바른한국당'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하자 유시민 작가는 "되겠어요?", 전원책 변호사는 "두 당이 후보 단일화를 한다 해도 시너지 효과보일 것 같지 않다"고 답해 이 방안에도 부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