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고밀도 메모리폼 타퍼·베개·방석 3종 구성
부드러운 쿠션감 특징, 신체 곡선 따라 압력 분산 도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오는 13일 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체압 분산과 숙면을 돕는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타퍼는 바닥에 깔거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 매트리스의 기능을 보완하는 제품이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돼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준다. 신체와 척추의 굴곡에 의해 바닥과 몸 사이에 생기는 빈틈을 채워주어 수면 시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다. 커버 위쪽에 사각 누빔 처리가 돼 있어 안정감을 준다. 가격은 높이 3cm 기준 S사이즈 30만원, Q사이즈 38만원이다.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는 200개 이상의 에어홀과 매쉬소재 커버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머리와 목 커브에 맞추어 부드럽게 형상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에 패드를 추가하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도 편안한 사용감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15만9000원,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4만5000원이다.
한편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는 TV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콘셉트는 '타퍼는 이브자리로 시작하세요'로, 이브자리의 숙면 타퍼가 체압 분산 기능과 매트리스 보완재 역할을 통해 바닥에서 자거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숙면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는 오는 13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