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수사 당시 김수남 검찰총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8월 김수남 총장과 3차례 가량 통화했다. 두 사람의 연락은 우 전 수석과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수사하기 위한 검찰 특별수사팀 출범일 및 검찰이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 정강을 압수수색하기 사흘 전 등 우 전 수석과 관련된 수사 기일에 맞춰 이뤄졌다.
또 최순실씨의 태블릿PC 보도가 나온 다음날인 지난해 10월25일 우 전 수석은 이영렬 지검장과도 통화했다. 당시 이영렬 지검장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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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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