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씽나인' 백진희·정경호, 한강에서 노숙 생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진희, 김기남, 정경호. 사진=SM C&C 제공

백진희, 김기남, 정경호. 사진=SM C&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와 정경호가 한강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정경호(서준오 역), 백진희(라봉희 역), 김기남(임병주 역)이 한강에 모여 비밀회담을 갖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치 피난민처럼 한강 근처에 차를 세운 뒤 버너를 꺼내 라면을 끓여 먹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목도리를 얼굴에 곱게 싸맨 라봉희를 비롯한 세 사람은 추위에 덜덜 떨며 애처로운 모습을 나타냈다.

차 내부에 걸어둔 수건과 양말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준오' '봉희'라는 이름이 새겨진 세면도구 케이스가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에서는 서준오가 장도팔(김법래 분), 최태호에 맞서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차근차근 반격을 준비하고 있는 서준오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