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 협업한 사회공헌활동 표준모델 개발, 전개
이날 협약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대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이명래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 등 9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명래 이사장은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활동에 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실질적 사회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공단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구민 복리증진에 한층 더 다가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은 광진구 내 문화체육센터, 광진구 구립도서관 운영, 공공체육시설관리, 주차장 운영 등 주민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운영·제공하는 기관으로 2004년1월 광진구가 전액 출자,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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