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25일 경기지역을 방문해 수출 기업들을 격려했다. 창업기업과 소공인 간담회도 개최하면서 현장을 점검했다.
주 청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호텔캐슬에서 경기지역 창업기업 조찬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 청장은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 청장은 화성소공인특화센터에서 1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공인 간담회도 개최했다. 주 청장은 "우리나라 뿌리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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