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출범 최초로 강신철 회장 2년 연임 결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가 '한국게임산업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총회는 이날 정관을 개정해 K-iDEA의 이름을 '한국게임산업협회(영문 표기 Korea Association Of Game Industry, 약칭 K-GAMES)'로 바꾸는데 합의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 승인을 거쳐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장직은 2015년부터 맡아온 강신철 회장이 연임(제 7, 8기)하기로 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2년까지다. 강신철 회장은 이번 총회 결정에 따라 협회 최초 연임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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