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경력단절 여성 140명 대상 직업훈련교육과정 오는 3월 개강"
[아시아경제 박호재 기자 ]세일센터(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황인자)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2017년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연다.
아파트회계관리, 농산물 품질관리, 멀티사무행정, CAD설계, 웹디자인, 세무회계. 단체급식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생에겐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되며 40세 이상의 교육생은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새일센터는 지난 해 교육훈련 과정에 126명이 참가하여 124명이 수료했으며, 참가 여성들 중 81명(64%)이 재취업에 성공한 실적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박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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