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통사람’ 손현주 “‘천의 얼굴’ 라미란, 아내로 호흡 맞춰보니…역시 대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손현주/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손현주/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보통사람’ 손현주가 배우 라미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지승현과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현주는 라미란에 대해 “내 아내로 출연해서 무한한 영광이었다”며 “작품을 선택하는데 라미란의 영향이 굉장히 컸다”고 말했다.

또한 “라미란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꼭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됐다”며 “연기해보니 역시나 대단하더라. 관객들도 ‘이래서 라미란이구나’ 싶을 것”이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미란 역시 “100% 손현주 때문에 출연했다. 아내 역할을 해달라고 프로포즈를 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출연했다”며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손현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현주, 장혁, 라미란, 김상호, 지승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