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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지역 개발호재 속, 부산은 올해도 분양열기 이어간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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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글로벌시티 마스터플랜의 성공적 추진으로 미래가치 급상승
-새로운 주거대안으로 떠오른 5년 공공임대아파트 각광받아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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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살까, 팔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2017년 부동산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올해는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내 금리 인상의 부담, 정부의 대출 규제와 쏟아지는 입주물량, 계속되는 전세대란 등 부정적 요인이 많다.

또 트럼프발 환율전쟁이 국제금융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해까지 이어진 부동산 경기 활황세에 비해 보수적인 재테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우려 속에서 가격별, 입지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부산 미래 성장동력의 주요축으로 꼽히고 있는 서부산 개발이 박차를 가하면서 많은 신규물량이 예고돼 있다. 서부산 글로벌시티 마스터플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전국 아파트 분양이 감소세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명지지역 일대 분양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1.3 대책 전매제한 강화에서 부산이 제외된 것이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라고 말한다. 또 올해 입주 예정 물량이 연평균 입주물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고, 노후 아파트의 비율도 높아 수요가 풍부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특히 R&D, 교육, 의료, 컨벤션 등이 들어설 부산 명지지역의 신도시 개발호재와 맞물려 부산 부동산시장의 분양열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부산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942만원으로 전년(843만원) 대비 11.74% 상승한 것도 이러한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에는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공공임대나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당장 목돈 없이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

1~2인 가구의 임차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임대아파트 및 소형주택 인기의 요인이 된다. 이와 함께 우방이 공급예정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이 명지 지역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는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아파트브랜드 부문에서 2014년부터 2017년 올해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그룹은 (주)우방을 비롯해 동아건설산업(주)까지 포함하여 건설부문에만 8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대한해운(주), (주)티케이케미칼, (주)벡셀, (주)남선알미늄 등 제조 및 서비스 부문 등 20여개 계열사를 둔 중견그룹이다. 최근 4년간 1만 5천여세대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40년 건설명가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있다.

단지는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총 1,515세대로 조성된다. 59㎡ 단일평형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성황리 공개 중에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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