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고등래퍼' 프로그램 제작진 측이 참가자 양홍원의 인성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고등래퍼' 제작진은 22일 양홍원에 대해 "현재,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양홍원 군이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작진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상처받고 힘들었던 친구들은 생각 안하나? 그냥 반성하면 끝? 하차해야한다고 본다.(arm***)", "누군 되고 누군 안 되고~형평성에맞지않네요~앞으로 계속 시끄러울껀데~ㅉ(kch***)", "술 담배는 이해할 수 있겠지만, 학교 폭력은 안됩니다. 하차하세요.(wk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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