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등래퍼' 측 "양홍원, 뉘우치며 반성 중"…네티즌 "학교폭력 안 돼. 하차하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고등래퍼' 프로그램 제작진 측이 참가자 양홍원의 인성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고등래퍼' 제작진은 22일 양홍원에 대해 "현재,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래퍼의 꿈을 갖게 된 이후로는 본인의 실수로 인해 상처 입은 피해자들에게 일일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끊임없는 반성과 노력의 행실로 그 뉘우침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한 양홍원 군이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작진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상처받고 힘들었던 친구들은 생각 안하나? 그냥 반성하면 끝? 하차해야한다고 본다.(arm***)", "누군 되고 누군 안 되고~형평성에맞지않네요~앞으로 계속 시끄러울껀데~ㅉ(kch***)", "술 담배는 이해할 수 있겠지만, 학교 폭력은 안됩니다. 하차하세요.(wke***)"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7일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홍원의 과거 학교 폭력 등 언행으로 논란을 빚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