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 24일 구글플레이 출시 확정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원스토어를 평정한 인기 모바일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일을 24일(금)로 확정했다. 아울러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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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야망2 온라인'은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직후 무료 베스트 1위를 기록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봇물처럼 쏟아지는 중국산 삼국지 게임들 사이에서 국산 삼국지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스토어에서 검증 받은 게임성과 흥행성을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론칭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종 담금질 끝에 오는 24일을 정식 출시일로 확정했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어플 ‘모비', ‘루팅', ‘찌’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1천 5백 금전', '15만 은전', '5등급 강화 장수 2명', '고급 등용서 5개' 등 약 7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삼국야망2 온라인’ 관계자는 “삼국지 게임 가운데서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삼국야망2 온라인’이 드디어 구글플레이 스토어 정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며, “사전예약 이벤트 외에도 출시 후 게임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생동감 넘치는 이펙트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자랑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단순한 전투력 싸움이 아닌 캐릭터 배치, 병과 및 스킬의 다양한 조합 등을 이용한 ‘전략성’과 군단점령전, 혼란의 시대, 레이드 등 ‘군단 시스템’이 대표적 특징이며, 현재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