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새 학기 위한 내 이름표 만들기
전통 가죽공예 기법 +신 디지털기기 경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색 문화행사를 연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롭게 마음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이름표를 직접 제작해 보는 ‘“나의 이름은” : Laser × Leather’가 마련된다. 이날 서울관을 비롯해 과천관, 덕수궁관 모두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 행사를 통해 전통 가죽공예 기법과 신매체 디지털기기 기반의 제작방식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신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방식의 가죽공예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 무한상상실 아트팹랩에서 오전 1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총 4회 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