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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재용 구속, 재판부 판단 존중…朴 성실히 조사 받아야"

최종수정 2017.02.18 04:01 기사입력 2017.02.17 07:31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바른정당은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과 관련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대통령도 대면조사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바른정당은 이번 사법부의 구속영장 인용은 장기간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믿으며 그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판단으로 경제 정의가 실현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검은 수사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영장 인용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데 전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라고 당부했다.

오 대변인은 "이 부회장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구속사유가 인정된 만큼 대통령도 특검 대면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28일 끝나는 1차 특검 수사기간을 연장해 주는 것이 최순실 국정농단 전모를 밝히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요구임을 인식하고 이를 즉시 승인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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