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9일 신학기를 맞아 성장기 청소년의 숙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
플레르 3D 삼단 요속은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타퍼 제품이다. 지지력이 뛰어난 탄성폼 소재를 사용해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통기성이 우수한 3D 매쉬 소재를 활용해 신진대사가 활발한 청소년들이 시원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또한 폴리진 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 방지 효과가 있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23만원이다.
신학기 시즌 특별 제품으로 선보인 스펠 차렵이불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모던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러지케어 기능이 있는 슈프렐 헬스 항균솜을 사용해 곰팡이균과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고밀도 면 100수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S사이즈 기준 14만5000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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