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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유럽시장 포함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최종수정 2017.02.07 09:17 기사입력 2017.02.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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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서 3관왕…경쟁력 재확인
유럽·미국 등 해외 시장 공략 박차
올해 말 프랑스·노르웨이 매장 입점 계획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아웃도어의 본고장 유럽에서 명성을 재확인했다.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 이스포(ISPO)에서 3관왕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이다. 강 회장은 앞서 밝힌 '2020년 넘버원 아웃도어 기업'이라는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블랙야크는 7일(한국시간) 이스포에서 2개의 황금상과 1개의 제품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스포 어워드는 글로벌 제품과 아시아 제품 카테고리를 하나로 통합시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400개가 넘는 제품과의 경쟁 끝에 이룬 쾌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해 11관왕의 유례없는 기록과 기존 어워드의 카테고리의 통합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부담이 컸던 만큼 더욱 값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금까지 진출한 11개 국가 외 유럽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7월 열린 유럽 최대 아웃도어 전시회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아웃도어쇼' 기간 진행된 '아웃도어 마크트' 어워드에서도 '차세대 브랜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당시 주최측에서는 블랙야크의 차별화된 소재 사용, 스마트웨어 등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높이 평가했다.

블랙야크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첫 이스포에 참가한 블랙야크는 4년 후인 2016년 가을ㆍ겨울 시즌부터 유럽 컬렉션을 정식으로 생산, 유통하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등 11개국의 영업망을 구축했으며, 올해 말 프랑스와 노르웨이까지 보폭을 넓힐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시장 공략에 팔을 걷었다. 강 회장은 북미 진출을 위해 2014년 브랜드 '나우'를 인수했다. 그는 올해 1월 열린 '아웃도어 리테일러 윈터마켓'(OR쇼)에서 나우 단독부스를 열고 첫 선보였다. 유럽시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로 미국 시장에서도 블랙야크의 입지를 구축해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번 이스포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제품은 '유럽컬렉션', '시그니처 자켓', '헤비듀티다운자켓'으로, 각 제품들은 기능성, 디자인, 기술력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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