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탄생 2주년 기념 다양한 경품 제공

전시장 방문해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 티볼리 리조트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쌍용차 티볼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2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 버스데이, 티볼리' 이벤트는 정유년 새해와 티볼리 탄생 2주년을 기념해 실시된다. 전국 쌍용차 전시장 내 숨겨진 보물을 찾아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뒤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리조트 숙박권(1명) ▲주유상품권(5만원, 50명) ▲캐릭터 인형(1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같은 기간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유 중인 티볼리 차량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고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100명) ▲영화예매권(각 2매, 50명)을 증정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실시되는 '복(福) 드림 페스티벌'도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된다.

이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5돈, 1명) ▲맥북 에어(1명) ▲트롬 스타일러(1명) ▲트롬 세탁기(1명) ▲명품 지갑(1명) ▲가족 수채화 팝아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한다.

모든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