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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인공지능이 포커판도 싹쓸이, 이젠 '쓸이go'시대?

최종수정 2017.02.01 17:00 기사입력 2017.0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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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라투스, 세계최강 플레이어에 완승…'교육용'으로 좋다지만 속임수 쓰는 건 찜찜

[카드뉴스]인공지능이 포커판도 싹쓸이, 이젠 '쓸이go'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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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인공지능이 포커판도 싹쓸이, 이젠 '쓸이go'시대?


1.
올해 초부터 20일간 미국에서 진행된 인간 대 인공지능(AI)의 포커 대결.
인공지능이 4명의 세계 정상급 포커 플레이어를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이미지 : 브레인 버수스 AI(Brains VS. AI) 로고 )
2.
제이슨 레스, 김동규, 다니엘 맥얼루이, 지미추(구두랑 상관없음)
4명을 격퇴한 주인공은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개발한 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 '리브라투스'

3.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5년 AI와 프로의 첫대결이 있었죠.
카네기 멜론 대학이 개발한 '클라우디코'와 프로 4명의 대전 결과는 4 대 0 인간의 전승.

4.
쓰라린 패배의 기억, 그로부터 2 년 후
'텍사스 홀덤' 포커 대결. 베팅은 무제한!
전문가들 예상은... "인간이 승리할 확률이 4배 높다"
5.
매일 경기 후 프로들은 각각 리브라투스의 약점을 찾아 기록한 노트를 서로 공유했습니다.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않고 AI 분석에 밤을 새우기 일쑤였죠.

6.
리브라투스 역시 피츠버그 슈퍼 컴퓨팅 센터에서 나름의 복기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경기 마지막 날 하루전에 승기를 굳혔습니다.

가상칩이었지만 AI가 딴돈은 무려 176만달러(20억원)
프로겜블러는 모두 1000만~10억원의 적자를 봤구요.

7.
리브라투스는 포커를 이기기 위해 특별 설계된 것도 최고 성능의 컴퓨터를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규칙을 이해하고 상대방 전략을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인간을 압도했습니다.

9.
게다가 블러핑(상대를 기권하게 하려고 패가 좋지 않은데도 일부러 세게 나가는 것)도 자유자재로 썼습니다.

10.
리브라투스 개발자들은 "AI를 포커 플레이어 교육이나 전략 분석에 쓸 수 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속임수 쓰는 인공지능이 썩 반갑진 않네요.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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