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선물로 '개인 맞춤형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브자리 개인 맞춤형 기능성 침구는 '의사 추천 베개' 5종과 '아웃라스트 침구' 2종으로, 선물을 받는 사람의 체질이나 수면 습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별했다.
어깨용 프리미엄 베개는 어깨의 형태에 맞는 구조로 설계돼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 뒷부분과 목 부분에는 통기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파이프를, 목 밑 부분에는 부드러운 솜을 넣어 정면으로 잘 때 뿐만 아니라 옆으로 자거나 뒤척일 때도 편안함 느낄 수 있다.
체온 유지를 돕는 기능성 아웃라스트 침구는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한 부모님 선물이나, 손님용 침구로 적합하다. 아웃라스트 소재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의해 개발된 온도조절 신소재로 지속적으로 열을 방출하거나 흡수해 수면 시 적정 체온을 유지시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자신에게 맞는 침구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수면 특성을 고려한 기능성 침구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브자리의 개인 맞춤형 기능성 침구가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