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 법무부가 반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를 체포해달라고 요청해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4년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중동의 한 관리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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