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한화테크윈(시큐리티부문 대표 이만섭)은 20일 신제품 ‘와이즈넷(Wisenet) X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칩셋인 와이즈넷 5가 적용됐다. 업계 최고인 ‘150dB(데시벨)의 역광보정 기능’ 을 갖췄다. 잔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끌림이 없는 깔끔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이만섭 대표는 "한화테크윈 출범 후 첫 개발의 산물인 ‘와이즈넷 5’ 는 당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칩셋을 적용한 첫 제품인 ‘X 시리즈’는 선명한 영상은 물론이고 이전보다 훨씬 빠른 영상 처리 속도와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을 통해 ‘영상감시장비분야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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